신사동 파스타, 직장인들 점심메뉴로 추천! 가성비 좋은 쿠치나 파스타
신사역 1번 출구 방향으로
직장들을 위한 점심메뉴로 좋은,
가성비 좋은 신사동 파스타 집을 소개해드려요~
오늘 방문한 곳은 테이블 6-7개 정도의
작은 파스타 집이에요~
12시 30분쯤 방문해서
탁 점심시간이었어요
아담해서 그런지
진짜 어느 이탈리아 가정집이라도
방문한 느낌이랄까요?
아기자기한 소품들로
꾸민 신사동 파스타 전문점.
인근 직장인들을 위한
메뉴도 따로 구성되어있어서
점심에 파스타를 간단히
드시고 싶으신
신사역 인근 직장인들에게
추천해요~
왜 그런 날 있잖아요~
주 5일에 한 번은
색다른 게 먹고 싶은 날!!
요즘 파스타 하나에
2만 원대가 훌쩍 넘는데,
여기는 가격대가 착했어요~
저희는 3,4번 주문했어요~
무청 엔쵸비 오일 스파게티&샐러드
머쉬룸 크림 펜네 치즈 그라탕&샐러드
직장인들을 위한 메뉴라서 그런지
빠르게 나오더라고요~
작은 샐러드가 나오고
그 안에 식전 빵도 들어있었어요~
무청 엔쵸비 오일 마늘 파스타는
조금의 호기심으로 시켜보았습니다.
멸치를 올리브나 식초에 절인 것을
주재료로 사용하는 것인데,
맛을 강하게 내진 않았지만
드셔 보시는 분들에게만
주문하실 것을 권해드려요~
양이 작다고 느낄 수 있으나
가성비가 너무 좋으니 패스~
한쪽은 노란벽이었는데
사진 찍으니
정말 이탈리아 카페에
온 듯한 분위기가 나더라고요~
색감 이쁘죠~
식사하면서 둘러보니
유명인들도 참 많이 왔다간 곳이구나 싶고,
유명인들의 사인도 구경하는
재미가 있네요~
점심때 후딱 먹고 들어가는
직장인들을 위해
가실 때 아메리카노를
테이크아웃을 해 드립니다.
저희는 그냥 패스~
계산할 때 보니
다른 일반 메뉴판도 있더라고요
더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
신사역 1번 출구 쪽에 오시거나
그 근처 직장인 분들이시면
가보시길 추천드려요~
2 인가서 음료 추가해서
총 34,800원 나왔어요~
커피는 따로 시키는 건 비추천합니다~
다른 음료나 차를 드시고
커피는 나갈 때
주는 거 먹는 걸 추천합니다.
이상 리팡이의 신사동 파스타 전문점,
가성비 좋은
쿠치나 파스타 뜨라또리아 집
리뷰였습니다.
다른 리뷰로 또 만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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