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트에서 파는 메밀소면과 육수로 냉모밀 만들어 먹기

오늘 마트에 갔다가 메밀 소면과 메밀 육수가 팔아서 처음으로 한번 사 왔어요~

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하니 시원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과 맛이 어떨지도 궁금해서 구입했어요~

 

냉모밀, 나가서 사서 먹거나 배달로만 시켜 먹었지.. 이렇게 만들어 먹기는 처음!!

냉모밀 육수 때문에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 했는데,, 

맛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~

 

 

준비물

 

메밀소면 메밀소스 무조금 

쪽파조금 무순조금 와사비

 

 

 

메밀 소스는 차가워야 맛있으니,, 냉동고에 바로 넣어 놓고, 면 삶기 전에 먼저 꺼내어서 얼음을 좀 풀어 주세요~

 

저는 살얼음이 있을 정도로만 얼렸어요~

 

 

그다음.. 무를 강판으로 갈아줍니다. 

갈아준 무를 꼬옥 짜서 한쪽에 준비해주세요.

 

쪽파도 잘게 조금만 썰어주세요.

 

 

 

메밀 소면 한 줄 빼서 끓는 물에 3분 끓여주세요~

 

 

 

 

 

면을 건져서 차가운 물에 씻어 준 후,

물기를 빼주고 그릇에 담아 주세요~

 

 

소면을 담아주고, 준비해둔 파, 무즙, 무순 , 김까지

올려주세요~

전 김을 깜빡해서 나중에 올렸어요~

 

 

 

육수까지 부어주면 끝~!!!

 

 

 

 

 

 

엄청 간단하죠?!

 

맛이 어떠냐고요??

 

흔히 매장 가서 먹는 맛과 똑같았어요~

와사비까지 딱 찍어 먹으면 굿!

 

 

 

 

배달해서 먹는 것도 좋지만,

여름에 메말소면과 육수를 냉장고에 좀 넉넉히

사서 넣어놔서 별미로 자주 해서 먹어도 

좋을 거 같아요~

 

배달시켜서 먹는 것보다 가성비 좋아요~

맛은 거의 똑같고요~

 

 

그럼 다음 리뷰로 만나요~

리팡~~